부요함이 부유함을 이긴다
3월 17일 큐티 정지운 목사
누가복음 12장 12-24절
최근 한 연예인의 사생활 폭로로 한국이 떠들썩 합니다. 왜 사람들이 대노할까요? 밝혀진 사생활이 지금까지 그의 이미지와 달라 그동안 대중을 속였다는 배신감이 들었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바리새인들의 외식은 무엇일까요? 바리새인들은 사람을 의식했습니다.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의식하면 위선의 가면을 쓰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위선의 가면을 어떻게 벗을 수 있을까? 묵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 위선의 가면이 벗겨집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외식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