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담긴 예배

6월 2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역대상 21장 18-30절

다윗의 인구조사로 인해서 자그마치 이스라엘 7만 명이 죽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천사는 갓 선지자에게 다윗에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도록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오르난에게 제단을 쌓기 위한 그 장소를 상당한 값으로 넘기라고 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돈을 주고 산 것과 같습니다. 다윗은 금 육백 세겔 노동자 100년 연봉을 주고 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윗이 철저히 회개하면서 다시 제단을 쌓으면서 가치가 담긴 예배를 올려드리고 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처럼 예배의 간절함은 다윗과 같은 태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모든 것을 나의 인생의 마지막처럼 여기고 가치를 담아서 하나님께 올려드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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