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태도가 신실함이다
6월 12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역대상 14장 1-17절
오늘 본문은 블레셋의 공격 앞에서 다윗의 행동을 주목하게 됩니다. 다윗은 전쟁에 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 사람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께 물었고 또 물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은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게 됩니다. 다윗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묻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물어보는 태도가 신실함이라는 묵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묻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철저히 하나님께 묻는 사람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