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탈출
8월 22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51장 45-53절
최근에 한국에서는 방 탈출 카페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몰입감과 성취감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도 우상 탈출할 때 자유함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벨론을 향한 심판의 칼을 피한 자들에게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고 말씀합니다.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보다 더 의미부여 하고 있는 우상의 자리를 탈출해야 함을 떠올립니다. 그럼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마음의 우상을 탈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