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금고

5월 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19장 1-16절

예수님의 관심은 늘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에 있는 것이 말과 행동으로 나오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 시편 119편을 기록한 저자는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마음에 말씀이 없으면 쉽게 범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예수님의 마음 속에는 늘 말씀이 가득했습니다. 사탄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도, 버림 받으실 때도, 배신 당하실 때도 십자가상에서도 말씀을 인용하셨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의 금고에 얼마나 많은 말씀이 있는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시인처럼 주의 말씀을 마음의 금고에 둠으로 죄짓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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