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따라오는 사람

4월25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신명기 33장 1-17절

오늘날 축복은 누리고 싶지만 축복에 걸맞는 삶을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축복이 따라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축복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축복이 따라오는 사람과 축복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대조됩니다.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 빌하를 범한 죄악으로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반면에 레위에 대해서는 둠밈과 우림이 경건한 자들에게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축복이 따라오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축복을 누리기 전에 축복에 합당한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축복을 준비하며 축복이 따라오는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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