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경고를 받아야 산다

4월 2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신명기 31장 14-29절

새로운 시대가 왔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세대를 넘어서 이제는 AI 세대라고 불려야 하는 시대인데요.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모세가 자신이 죽은 후의 세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멀리할 것을 예상하며 이야기합니다. 여호수아에게 낙심될만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뼈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였는데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리더들은 말씀의 경고를 받아야 산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대들의 트렌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을 붙들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말씀의 경고를 받고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