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이 기준이다
4월 6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신명기 22장 13-30절
성적인 순결에 대해서 말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는 입에 담기 힘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성적인 문제들로 법정소송까지 가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십계명의 제 7계명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과 연결하여 순결에 대한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은 결혼한 여인들을 보호하며 성적인 부정의 죄에 대해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존중받아 마땅한 경우에는 인권을 존중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의 기준은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정하신 거룩의 기준을 따라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보호가 어렵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서 순결하게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