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7주차 1일

여호수아 1장은 모세의 죽음과 여호수아의 사명의 시작을 기록합니다. 가나안 정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또한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해야 할 일을 위임했습니다. 함께 가지 않으면 롱런할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 2장은 라합과 가나안 정탐꾼 스토리입니다. 여호수아도 소수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왜냐하면 상황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여호수아의 믿음과 라합의 믿음은 대조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돌아온 정탐꾼들은 믿음의 보고를 합니다.

여호수아 3장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홍해도 요단강도 믿음으로 건너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매뉴얼을 따라서 가야 합니다.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라서 우리는 걸어가면 됩니다.

여호수아 4장은 열두 돌로 세운 기념비에 대한 기록입니다. 열두 돌의 기념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념비였습니다.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믿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리딩지저스 7주차 1일을 묵상하면서 여호수아의 가나안 땅 정복은 사탄과 반역하는 인간들을 징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정복은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에게 맡겨진 역할은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것을 예표하며, 라합은 이방인들이 믿음을 통해 구원 받을 것을 미리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이스라엘 자손을 죽음의 물을 통과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며 이것은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념하는 표시물들은 그리스도가 이루실 구원의 소식을 가리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우리 안의 죄와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앞서가시는 하나님 한분만 신뢰하며 걸어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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