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낭독의 이유
7월 22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36장 1-19절
세계 각 나라들은 모두 자신들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게 하고 그것을 낭독하도록 했는데요. 왜 기록하고 낭독하게 했을까요? 백성들의 귀에 들려지고 역사가 기억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본문도 예레미야가 갇혀서 물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수 없을 때 기록하고 낭독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도록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록과 낭독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살 수 있기 때문임을 떠올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방향을 잃습니다. 방황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