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6주차 2일
신명기 7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와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들과의 타협을 금하시고, 그 땅의 우상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될 것을 명령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7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으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조건 없이 선택하신 것처럼, 우리도 은혜로 선택받아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세상의 가치에 타협하지 않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신명기 8장은 광야에서의 삶을 회고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훈련시키신 목적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겸손하게 하시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약속의 땅에서 풍요를 누릴 때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억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8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양식이 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훈련의 시간이 있을지라도, 예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공급하시며,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이끄십니다.
신명기 9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이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모세는 금송아지 사건을 언급하며, 이스라엘이 얼마나 자주 하나님을 거역했는지를 상기시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하지 않으시고, 모세의 중보 기도를 들으시며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9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게 됩니다.
신명기 10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마음의 할례), 그분을 경외하며 사랑할 것을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사랑하시며, 이스라엘도 그들을 돌볼 것을 명령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0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며,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도록 이끄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셨으며, 우리도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신명기 11장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복을 받고, 불순종할 때 저주를 받는다는 원리를 설명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칠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순종해야 함을 당부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1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참된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따르는 것이 가장 복된 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질 때, 우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명기 12장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식으로 예배드릴 것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방 신들을 섬기던 산당을 없애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소에서만 예배드려야 했습니다. 참된 예배는 인간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야 함을 강조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2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예배의 대상이시며, 우리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성전이 아닌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할 수 있으며,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리딩지저스 6주차 2일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참된 인도자이심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신명기 7장에서 12장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훈련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복을 받고, 불순종할 때 어려움을 겪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신뢰하고 따를 때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