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6주차 1일

신명기 1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난 40년간의 광야 여정을 회고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상기시키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에서 백성이 두려워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결과로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음을 경고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1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인도자가 되시며,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지 않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과 기업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며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신명기 2장은 하나님께서 에서의 후손들과 모압, 암몬 자손들의 땅을 침범하지 말라고 명하시는 내용과, 결국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을 정복하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길을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승리를 허락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특정한 땅을 침범하지 않고 기다렸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신뢰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기다릴 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주십니다.

신명기 3장은 바산 왕 옥을 정복하는 이야기와 함께,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 역할을 맡기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싸우실 것을 믿으라고 권면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3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넘겨준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싸우시는 분이심을 신뢰하며, 두려움 없이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신명기 4장은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우상을 버리며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강력히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특별한 은혜를 강조하며,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때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자비를 베푸실 것을 약속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4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하게 하시며, 참된 예배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경계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가치와 유혹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참된 자유이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로 가득 차야 합니다.

신명기 5장은 십계명을 다시 선포하는 장면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순종할 것을 요구하시며, 십계명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5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참된 순종을 배울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의 핵심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으며, 그분을 따를 때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순종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 됩니다.

신명기 6장은 "쉐마"로 잘 알려진 구절을 포함하며,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는 가장 중요한 계명을 선포합니다. 또한, 이 계명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억할 것을 명령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6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사랑과 헌신의 대상이 되시며, 우리가 그분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가장 큰 계명으로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분을 따라 온전한 사랑과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리딩지저스 6주차 1일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며, 믿음의 길을 따라가도록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 방황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으면 믿음의 여정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승리를 이루시는 분이며, 하나님 나라의 참된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하고, 세상의 유혹을 경계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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