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말라

9월 2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10장 1-17절

인간 관계에서는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선을 넘으면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예후가 선을 넘게 됩니다.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 42명까지 죽인 것은 과도한 숙청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무엇이든지 과도한 욕망은 지켜야 할 선을 넘게 만든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욕심을 하나님의 열심으로 정당화하고 합리화해서는 안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선을 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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