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지름길이다

9월 8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4장 18-37절

누구나 문제가 생기면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을 찾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찾은 지름길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요.

오늘 본문은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음을 맞게 됩니다. 수넴 여인은 이 엄청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남편에게도 알리지 않고 엘리사에게 가장 먼저 알리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남편과 게하시에게는 엘리사만 찾을 수 있다면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믿음이 지름길임을 보게 됩니다. 믿음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최선을 보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믿음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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