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알고 있는 사람
9월 9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열왕기하 4장 38-44절
오늘날 답이 없는 시대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답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질문은 반드시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흉년으로 답이 없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식사 시간에 일어나는 두 가지 사건입니다. 한 사건은 호박국에 독이 들어간 것이고 또 다른 사건은 보리떡 이십개와 자루에 담은 채소로 백 명을 먹고 남긴 사건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엘리사는 답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엘리사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요? 엘리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답이 없는 시대 속에서 답을 가지고 살아간 엘리사처럼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