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31주차 6일

말라기 3장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않는 것은 백성 된 도리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제사와 결혼에서뿐만 아니라 십일조와 헌물을 온전히 드리는 일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에 대해 책망하십니다.

말라기 4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무리들을 향한 회복의 약속입니다. 완악한 자들은 심판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리딩지저스 31주차 6일을 묵상하면서 세례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이시며 언약의 사자이심을 보게 됩니다. 회개에 대한 요청은 세례요한과 복음 선포에서 나타나는 회개에 대한 요청을 예표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로 이스라엘의 추방이라는 심판처럼 역사 속에 나타난 심판들은 최후 심판을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 덕분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날이 소망의 날입니다. 세례요한은 여호와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위해 백성을 준비시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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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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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빈 그릇을 순종으로 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