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8월 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21장 1-8절
오늘 본문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말씀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고통도 없고, 눈물도 없고 죽음도 없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은 누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기준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의로움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 한 분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고 계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새 하늘과 새 땅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