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체험이다
12월 28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16편 1-11절
언젠가 슈퍼스타 K에서 이승철 씨가 “음학이 아니라 음악”이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신학도 중요하지만 목회의 현장은 신앙이 중요함을 보게 되는데요.
오늘 본문은 기도가 체험이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1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시인은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따라서 내가 그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은 일방적이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절에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는 체험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평생에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