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을 만날 때
12월 26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15편 1-8절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장애물을 만납니다. 장애물을 만날 때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약해집니다. 왜냐하면 장애물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장애물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기에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주목합니다. 시인이 고백하고 있는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셨습니다. 바로에게서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장애물을 만날 때 크신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억하면 믿음의 선포를 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장애물을 하나님 앞에 가져다 놓고 믿음의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