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져야 한다
12월 25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13편 1-9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신에 대해서 높이면 높였지 낮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아지셨음을 기록합니다.
시편 113편은 크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셨음을 주목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낮추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높아지려는 죄된 본성을 꺾고 낮아져야 함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의 생명력은 낮아짐에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우리 자신을 높이고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낮아진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