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쌓이면 심판의 끝이 온다
12월 1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아모스 8장 1-14절
언젠가 함께 사역하던 권사님께서 목사님은 성도들이 시험에 들기 전에 심방을 간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제가 잘해서도 아니고 심방의 타이밍을 놓치면 큰 시험에 들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은 복이 아니라 죄를 키운 결과를 여름 과일 한 광주리 예를 들어서 설명하십니다. 죄가 쌓인 결과는 심판의 끝이 왔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은 심판의 끝이 오기 전에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죄가 쌓이면 심판의 끝이 옴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심판이 오기 전에 미리 미리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작은 죄라도 쌓아두지 않음으로 끝을 맞이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