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빠진 열심
12월 8일 큐티 정지운 목사
아모스 4장 4-13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성공을 위해 인정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심이 빠져 있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와 제사에 열심을 쏟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열심 속에 진심이 빠질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경제적 번성과 종교적 외형이라는 거품에 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거품이 가득찬 열심이 아니라 순전한 진심을 원하심을 보게 되는데요. 바라기는 오늘 하루 열심 이전에 진심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