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인 심판은 없다

12월 6일 큐티 정지운 목사

아모스 3장 1-8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증흥적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요.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즉흥적이지 않으십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심판의 기소 이유를 보게 되는데요. 심판의 이유는 언약백성들의 언약파기의 죄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감정적으로 즉흥적으로 심판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즉흥적인 심판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는 즉흥적인 사랑이 아닌 일상 속에서 인격적인 사랑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거룩한 평정심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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