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포기를 모르신다
11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호세아 11장 1-11절
오늘날 현대인들은 쉽게 포기합니다. 관계가 힘들어지면 누군가와 멀어지고 실패하면 주저앉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 방황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하나님은 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배신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손길을 내미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따라가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왜 하나님은 포기를 모르실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긍휼의 불길이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포기를 모르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서 주님과 동행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