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2주차 6일
아가서 5장은 신부와 신랑 사이의 사랑과 갈등을 노래합니다.
아가서 6장은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아가서 7장은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묘사적인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아가서 8장은 사랑과 소망, 진실한 사랑의 가치를 노래합니다.
리딩지저스 22주차 6일을 묵상하면서 사랑하는 자에게 느끼는 만족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불성실에서 느끼시는 불만족과 대비됨을 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과 혼인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밖에 업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전념하는 것은 하나님이 교회에 베푸신 사랑에 나타나는 독특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에게서 느끼는 즐거움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기뻐하실 것을 예표합니다. 나아가서 사랑에는 헌신이라는 불변적 속성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새언약의 불변성을 예표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