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41주차 1일

골로새서 1장은 예수님이 창조와 구속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형상과 모든 만물의 창조주, 그리고 교회의 머리로서의 예수님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 모든 신성의 충만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 나라의 소망에 참여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골로새서 2장은 예수님이 율법의 요구와 규례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철학이나 규례로 인한 속박 대신에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충만함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세상의 원수들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며, 인간적인 규례가 아닌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와 생명을 발견하도록 초대합니다.

골로새서 3장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삶의 변화와 새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살아가야 할 방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서는 예수님 안에서 죽고 다시 살아난 자로서 하늘의 것을 추구하며, 분노와 악의와 같은 옛 삶의 습관을 벗어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새 옷을 입으라는 권면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는 공동체 생활을 강조합니다.

골로새서 4장은 기도와 전도, 그리고 공동체의 연합을 통해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며,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지혜롭고 사랑스럽게 행하라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고 그분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독려합니다.

리딩지저스 41주차 1일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충만함, 자유, 성화, 그리고 선교적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의 자유와 충만함, 그 안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 그리고 복음 전파에 헌신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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