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따라 살아가라
1월 3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여호수아 21장 1-19절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는 그냥 살아간다는 말이 가장 듣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이 사명이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은 땅을 분배받지 못한 레위 지파가 성읍과 목초지를 여호수아에게 요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48개의 성읍을 허락하시고 흩어져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따라 살아가길 원하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레위지파처럼 흩어져 살아갑니다. 사명을 따라서 보냄 받은 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각자의 사명의 현장에 흩어져 사명을 따라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