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라

6월 3일 큐티 정지운 목사

사도행전 15장 12-35절

최근에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모 기업의 총수의 이혼 소송 재판이 화제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조율하지 못하고 오너리스크를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의견을 좁히거나 일치를 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사도 회의 내용입니다. 결의의 모든 과정 속에서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부터 시작해서 바울과 바나바, 야고보 등 발언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구약 말씀의 성취와 성령님께서 이미 하신 일을 토대로 일치를 이룹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합의의 기준은 성경이고 성령님께서 이미 하신 일을 토대로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성경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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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통해서도 지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