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필수코스다
6월 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사도행전 14장 19-28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은 옵션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은 필수코스입니다. 고난은 예행연습이 없습니다. 고난은 항상 라이브입니다.
오늘 본문은 고난의 필수코스를 겪은 바울과 바나바가 등장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질문이 생깁니다. 왜 고난이 필수코스여야만 하는가?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필수코스를 통해서 우리는 연단하십니다. 성장시키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고난의 필수코스를 겪음으로 성숙한 믿음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