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17주차 5일

시편 25편은 시인은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자신을 멈추게 하는 대적들과 죄에 대한 기억들로 괴로워합니다. 하나님께 가이드가 되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시인은 자신의 문제를 끌어안고 있지 않고 하나님께 그 문제를 기도제목으로 삼아서 올려 드렸습니다. 또한 시인은 원수들을 하나님께 고발하며 주님의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약속하며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합니다.

시편 26편은 시인은 죄인 취급 받는 부당하고 억울한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을 시험하셔서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시인은 주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을 향해 송축을 결단하고 다짐합니다.

시편 27편은 시인은 대적들이 몰려오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피난처로 삼아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면서 기도의 응답을 이미 받은 사람처럼 기쁨의 찬송을 부릅니다. 시인은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피해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길 기도합니다.

시편 28편은 대적의 위협 앞에서 시인은 성소를 향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요청합니다. 시인은 승리를 이미 확신하고 기쁨의 노래를 올려드릴 것을 선포하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믿음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시편 29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천상과 바다와 땅이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은 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의 반응은 자연스러운 찬송으로 이어집니다.

리딩지저스 17주차 5일을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의 길을 온전하게 따르셨음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성령의 가르침을 통해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최종적인 신원하심은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신뢰함을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원함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는 기쁨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앎으로 누리게 될 기쁨을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성소에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과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의 구원은 함께 합니다. 이러한 구원은 기름 부으심을 받으신 이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하고 멸망시키는 능력이 있으신데, 이것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복음의 능력을 예표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될 하나님의 신원하심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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