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택

5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사도행전 13장 46-49절

우리 인간은 선택을 고민하고, 선택을 책임지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며, 선택을 후회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다릅니다. 인간의 선택보다 하나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오늘 본문은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과 하나님께서 작정된 자들이 대조되어 나타납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유대인들이었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방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선택을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선택 이전에, 창세 전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작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선택을 후회하시지 않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복음을 기다리는 작정된 자들에게 이방의 빛으로 부르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Previous
Previous

리딩지저스 17주차 4일

Next
Next

리딩지저스 17주차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