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과 신실

7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오늘 본문은 백마를 타신 예수님을 향해서 충성과 신실이라고 부르는데요.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충성과 신실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공의로 심판하시고 싸우고 계시는 예수님의 충성과 신실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충성과 신실을 잘 보여주는 것이 예수님의 피 뿌린 옷의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고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충성과 신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나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멀어지면 예수님을 가볍게 생각하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에 두고 살아가면 예수님의 충성과 신실에 잇대어 살아갑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충성과 신실이시며 하나님의 말씀되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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