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성명
7월 29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8장 20절-19장 10절
관등성명은 군대에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호명하는 것인데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관등성명이 있다면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할렐루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할렐루야가 4번이나 등장합니다. 왜 할렐루야를 외쳐야 할까요?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은 큰 성 바벨론에게는 장례식인데, 성도들에게는 결혼식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 속에서 예수님과 영원한 혼인 잔치를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의 관등성명 할렐루야를 묵상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과의 영원한 혼인 잔치를 기다리며 할렐루야를 외치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