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우상
7월 27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8장 1-8절
오늘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아의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의 우상이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본문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러운 바벨론의 모습 속에서 자아의 우상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자아의 우상의 뿌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높이기는 보다는 자기 자신을 높이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아의 우상은 하나님보다 내가 중요해지는 것이라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자아의 우상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