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불침번
7월 25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6장 15절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근무를 서는 사람을 불침번이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지막 때에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탄과의 아마겟돈 전쟁 시에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옷을 지켜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옷을 지키기 위해서 깨어서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기도함으로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정체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마지막 때에 기도의 불침번으로 깨어서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