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노래
7월 23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5장 1-8절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The best is yet to come’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무거운 현실 속에서도 언젠가 가장 좋은 것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견딜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승리의 노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라고도 하고 어린 양의 노래라고도 하는데요. 인내하면 신앙을 지킨 사람들이 부르게 될 노래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오늘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고난을 통과하고 부르게 될 승리의 노래를 기대하며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