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기

7월 16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1장 1-13절

간혹 우리는 얼굴에 생기가 없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 생기가 없다는 것은 마치 죽어 있는 것 같다는 건데요. 이처럼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도 하나님의 생기가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의 두 증인은 오늘날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죽은 두 증인이 살아나는 시작은 하나님의 생기로부터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죽었던 것들이 살아납니다. 그렇다면 생기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생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생기,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살아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살아나는 모든 현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고난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의 삶 가운데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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