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6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요한계시록 1장 1-8절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다면 저는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체성이 모든 것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은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왜 요한은 계시록을 기록하면서 복이 있는 사람을 이야기할까요? 고난의 현장에 있는 성도들에게 정체성을 상기시키기 위해서였는데요. 요한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읽고 듣고 지키는 자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복 있는 사람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속에서도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킴을 통해서 고난을 통과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Previous
Previous

리딩지저스 26주차 2일

Next
Next

리딩지저스 26주차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