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이 클래스의 차이다
6월 9일 큐티 정지운 목사
역대상 11장 20-25절
오늘 본문은 다윗의 둘째 세 용사가 첫째 세 용사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말씀하는데요. 도대체 무엇이 미치지 못했다는 걸까요? 다윗의 첫째 세 용사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다윗을 도왔습니다. 반면에 둘째 용사들은 전쟁을 기능적으로 수행했을 뿐인데요. 또한 첫째 세 용사는 망설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함으로 다윗과의 스토리가 있지만, 둘째 세 용사는 스토리가 없었는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충성이 클래스의 차이라는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고 믿음으로 충성함으로 클래스가 다른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