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서라
5월 30일 큐티 정지운 목사
빌립보서 4장 1-9절
갈등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약한 죄인들이 모여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하면 관용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갈등하지 않고 같은 마음을 품기 위해서 관용하기 위해서 바울은 주안에서 서라고 권면합니다. 주안에 서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안에서 서는 것은 모든 일에 기도하는 것임을 묵상하게 됩니다. 기도가 약해지면 갈등이 시작되고 기도가 강해지면 갈등은 사라집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바울처럼 주안에 서서 같은 마음을 품고 갈등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