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1주차 5일
잠언 21장은 사람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삶의 가치, 교만한 자와 악인의 결말, 그리고 지혜로운 자의 분별력을 강조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21장을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의 길을 감찰하시고 정의로 심판하시는 공의의 왕이시며, 겸손과 의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구속자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정의와 공의를 따르고, 겸손히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잠언 22장은 좋은 이름의 가치, 가난한 자를 향한 긍휼, 자녀 양육의 중요성과 지혜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삶을 강조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22장을 읽으면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이름으로 높임을 받으신 분이시며, 어린아이를 품으시고 가르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이름보다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며,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복음의 길을 가르치고, 삶으로 본을 보이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잠언 23장은 탐욕과 음주의 유혹을 경계하고, 지혜를 사모하며, 부모를 기쁘게 하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23장을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생명의 양식이시며, 헛된 쾌락이 아닌 영원한 기쁨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참된 목자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의 유혹을 분별하고, 영혼의 만족을 주님께 구하며, 부모를 기쁘게 하고,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잠언 24장은 악인의 길을 부러워하지 말고, 지혜로 집을 세우며,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자의 복을 강조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24장을 읽으면 예수님은 우리 삶의 기초이시며, 넘어짐 가운데서도 다시 일으키시는 은혜의 손길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지혜로 가정을 세우며, 실패 속에서도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의의 길을 걷는 자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 25장은 말의 절제와 인내의 지혜, 왕 앞에서의 겸손, 마음을 다스리는 자의 진정한 능력을 강조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으로 25장을 읽으면 예수님은 온유와 절제로 왕 앞에서도 침묵하신 구속자이시며, 마음을 다스리는 참된 왕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말에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뜻을 따르며, 감정을 이기고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