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자랑하다 로그아웃 당한다
8월 17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50장 33-46절
바벨론은 스스로 자랑하는 나라였습니다. 최고의 군사력, 초강대국이며 보물이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바벨론은 보물자랑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칼이 자랑하는 자의 위에 떨어지게 되며, 그들이 어리석게 되고 칼이 보물 위에 떨어지게 되며 약탈될 것을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 자랑하는 것보다 자신의 보물을 자랑하다가 탈탈 털려 하나님께 로그아웃 당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만을 자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지혜와 용맹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만 자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