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날은 반드시 온다

8월 14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50장 1-10절

우리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자포자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대감 없이 살아가는 것만큼 무기력한 것이 없기 때문인데요.

오늘 본문은 바벨론이 황무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도구 바벨론을 용도폐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민족 페르시아를 통해서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의 심판의 날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역전의 날은 반드시 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어떤 상황이라도 자포자기하고 기대감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역전의 날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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