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기 전에 꺾어라
8월 13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49장 23-39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이룬 것들을 꺾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꺾으시기 전에 스스로 꺾는 것이 살길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메섹, 게달, 하솔, 엘렘에 대한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메섹이 의지했던 명성을 꺾으십니다. 또한 게달과 하솔이 의지했던 평화도 꺾으십니다. 또한 엘람이 의지했던 으뜸가는 활도 꺾으십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 보다 의지하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꺾으심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보다 의지하는 것들을 꺾이기 전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꺾어야 할 것들을 꺾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