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6주차 5일

예레미야 51장은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주변 국가를 일으켜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창조주로서 다른 민족들이 섬기는 거짓되고 생명 없는 우상들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레미야 52장은 오만한 시드기야의 비참한 최후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야긴 왕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서 작은 희망을 보게 됩니다. 70년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리딩지저스 26주차 5일을 묵상하면서 바벨론에 임한 심판은 하나님의 원수들에 대한 최후 심판을 예고함을 보게 됩니다. 메대를 통한 심판은 현실로 나타납니다. 예레미야가 멸망과 관련해서 이전에 예언했던 것들이 현실이 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심판을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수님의 심판의 메시지의 예표가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심판이 현실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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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가볍게 여기면 심판은 더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