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23주차 6일

이사야 26장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에게 의의 나라를 주실 때 백성들이 부를 노래입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와 신앙고백의 기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약속입니다.

이사야 27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셔서 그들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시는 것에 대한 포도원의 노래로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의 포도원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28장은 하나님의 경고로 다시 앗수르의 위협에 처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향합니다. 먼저 북쪽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의 타락을 경고하시고 남 유다를 책망하십니다. 또한 선지자의 경고를 비웃는 유다 지도자들에 대한 책망을 보여줍니다. 애굽과의 동맹으로 앗수르의 위협을 막을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그들의 기초는 잘못되었습니다.

이사야 29장은 아리엘 번제단이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으로 아리엘이 겪을 곤궁과 구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심판에서 소망으로 때로는 심판으로 이동하면서 전해집니다.

이사야 30장은 앗수르의 위협에 대응하여 애굽에 도움을 요청하는 유다의 헛된 신뢰를 질타합니다. 라합은 애굽을 상징하는 이름이며 신화적인 바다 괴물을 가리킵니다.

리딩지저스 23주차 6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예표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절정을 성취하심을 봅니다. 사망이 좌절될 것이라는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실현됩니다. 사탄은 완전히 패배할 것이며, 결실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다른 방언은 신약성경에서 방언을 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돌인데,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기촛돌이 되시고 자신을 배척하는 자들에게는 실족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십니다. 영적인 우둔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나타나며, 하나님의 백성이 보인 완악함과 불순종은 예수님을 반대하고 배척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서 정점에 이르게 됩니다. 인간적인 지혜는 복음에 의해 무익한 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소경과 귀머거리를 고치신 것은 영적인 빛을 주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의 길을 지도하시는 마지막 스승이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을 따라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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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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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이라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