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노래하라
5월 11일 큐티 정지운 목사
시편 119편 161-176절
시편을 기록한 시인들은 대부분 작사와 작곡도 하고 노래도 했던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의 시인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묵상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요.
오늘 본문의 시인의 말씀 사랑은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말씀을 사랑하며 읊조리다 보면, 그것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노래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시인처럼 말씀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찬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