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35주차 1일

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은 태초에 계신 말씀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분임을 증언합니다. 안드레와 시몬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 등 예수님의 첫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첫번째 표적으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심으로 그의 신성을 드러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시어 장사꾼들을 내쫓고, 성전을 자신의 몸으로 비유하심으로써 자신이 새로운 성전임을 암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은 예수님은 바리새인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에 대해 가르치시며,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설명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는 유명한 말씀(요 3:16)이 등장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며 예수님은 점점 흥하고 자신은 쇠해야 함을 고백합니다.

요한복음 4장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한 여인과 만나 '생수'에 대해 말씀하시며, 자신이 메시아임을 드러내십니다. 이 여인은 마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은 갈릴리로 돌아가셔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두 번째 표적입니다.

리딩지저스 35주차 1일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으로 제자들을 부르시고 첫번째 표적을 행하시고 거듭남과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또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드러내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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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없어서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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