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준다
7월 18일 큐티 정지운 목사
예레미야 33장 14-26절
우리 인간은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내심도 선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십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보여줍니다. 눈앞에 보이는 상황은 암울해도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과 하나님의 언약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시는데요. 이처럼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현재의 상황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을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실 미래와 소망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새언약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