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6주차 5일
신명기 25장은 공의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세우기 위한 규례를 담고 있습니다. 공정한 재판, 공평한 상벌, 형제의 기업을 잇는 결혼법, 공정한 저울과 되 등의 법이 강조됩니다. 특히, 공정한 저울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 원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는 삶의 방식입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5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참된 공의의 왕이심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불의한 세상에서 정의를 이루셨고, 거짓과 속임수를 거부하셨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도 정직함과 공의를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해 형벌을 받으셨고, 형제의 기업을 잇는 자로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신명기 26장은 첫 소산과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규례를 가르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는 길임을 말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6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첫 열매가 되셨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으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의 삶을 본으로 보이셨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것을 삶으로 표현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신명기 27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행해야 할 축복과 저주의 선포를 기록합니다.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율법의 말씀을 낭독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축복의 길임을 선언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임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7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완벽히 지킬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그 모든 요구를 이루시고, 우리를 은혜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의 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풍성한 복이 주어지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저주가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그들에게 순종의 길을 제시하셨고, 불순종의 결과를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8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복이심을 깨닫습니다.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지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신령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은 단순한 물질적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명기 29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새롭게 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고, 광야에서 보호하셨으며, 가나안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멸망의 길을 걷게 됨을 경고하십니다.
리딩지저스의 관점에서 신명기 29장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신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새롭고 영원한 언약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조문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세우셨습니다.
리딩지저스 6주차 5일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의와 정직을 요구하시며,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셨음을 배웁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며 축복의 길을 걸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스스로 이 길을 완벽하게 걸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의가 되시고, 우리의 참된 복이 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시고, 저주를 대신 짊어지시며, 새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